이번 4차 추경안에 포함된 정부 공공 일자리 사업 이용조건과 절차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롭게 공공일자리를 배정하고 제공하고 있는것이죠
근무시간
지역마다 차이가 조금 있겠지만 보통 4시간 ~ 8시간 사이로 근무를 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급여수준
매월 최대 180만원 정도 받고 3개월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10월 7일 기준 2~3일 전에 마감된 지역도 있고 지금도 모집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현재 최저임금인 시간당 8590원으로 주 5일동안 주당 40시간 이내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교통비와 간식비는 1일 5000원을 출근일만 지급합니다
이 외에도 주휴 및 연차 휴가 수당도 지급하고 4대보험에 가입해서 근무하실수 있습니다
신청자격
지역일자리 사업은 아무나 다 신청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및 폐업 등을 경험한 분들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자 수가 정해져 있기 떄문에 먼저 선발하는 순서가 있는데요 1순위는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폐업, 실직을 경험한 분들입니다
2위는 최근까지 공공일자리 근로를 하신 분들과 고소득 고액자산가에 포함되는 취업 취약계층입니다
신청방법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시행을 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어디에 연락을 취해야 하는지는 아래에서 설명을 따로 해드리겠습니다
1차또는 2차 신청기간을 놓쳐서 아쉽게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은 아래 내용 확인하셔서 진행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군/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지역일자리 모집 공고가 떠있거나 공지사항 부분에 지역일자리사업을 모집한다는 공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공고가 나지 않은 지역인 경우 틈틈히 확인을 하시거나 각 지역 주민센터에 연락하셔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발이된 경우 사업부서에서 직접 개별로 유선통보를 해드리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준비서류
신청할 때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을 꼭 챙기셔서 현재 거주하시는 지역의 각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담당자와 상의 후에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시면 됩니다
업무내용
생활방역 지원과 방역수칙 단속 보조요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 일자리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총 2개월간 40시간 이내로 근무하면 월 최대 180만원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무 장소는 크게 5가지 유형으로 생활방역지원과 민생경제 보호 및 활성화 , 그리고 안전 및 재해예방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일자리가 좋을지 먼저 담당자와 상담을 하고 배정을 받게 되지만 많은 분들이 생활방역지원으로 업무를 배정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방역지원이라고하면 직접 방역복을 입거나 소독통을 매고 주로 사람들이 왕래하는 시설 방문자들을 발열체크 해주는 업무를 배정받게 된다고 합니다
연령에 따라서 휴대용 분무기로 소독을 하거나 시설에 배치되어 있는 물품들을 세척하는 업무를 하는 곳이 있으니 이 부분은 신청하실때 꼭 잘 확인하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모집지역 및 인원
10월중으로 서울 25개 구청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공고를 시작할 예정인데요 의정부만해도 지역일자리 사업 참여자 1200명을 모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창원시와 대구북구, 정읍시 등이 신청 모집중입니다
업무기간
4차 추경 이후 새로 모집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 10월 ~ 12월까지 3개월간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각 지자체별로 지원하는 예산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 지역은 4시간만 하는 지역도 있을거에요
근무 시간대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거나 연령별로 근무시간을 나눌 수 있는데요 65세 이상인 분들은 하루 3시간으로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하루 4시간 에서 8시간 중에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서 사업을 선택해서 근무시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
참여제한 대상자
중복참여자나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과 공무원등은 참여 제한이 됩니다